인사말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파워포인트 칼럼을 쓰게 된 김명진이라고 합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늘도 맑아서 요즘 아주 상쾌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오피스튜터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지금까지 여러 고수님들께서 칼럼과 강좌를 통해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기능적인 부분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어떤 분야든지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저는 여러분들이 그러한 기초적인 사항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칼럼을 진행할까 합니다.
저 역시 파워포인트의 세세한 모든 부분을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석적인 방법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창작, 응용, 임기응변, 속도, 고정관념의 탈피가 필요하지요.
여러분들 이제 파워포인트의 여러 가지 기능을 알게 되셨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해 보세요.
다음주부터 연재가 되는데요.. 현재 구상하고 있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칼럼을 진행하다가 더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첨가하고 중복되는 부분은 생략하면서 융통성 있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능적인 부분보다 실재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관해 여러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는 편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보시는 분들이나마 파워포인트 사용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죠.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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